시크릿데이,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여성 안전 부문’ 7년 연속 대상 수상

프랑스 EVE 비건, 제품 및 제조시설 안전성 모두 입증받아

중원주식회사(권금주 대표)의 여성용품 전문 브랜드 '시크릿데이'가 7년 연속 행복더함 사회공헌 '여성 안전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해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여 평가하고 시상하는 행사이다.

시크릿데이는 여성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제품력은 물론 안전한 품질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여성용품 브랜드이다. 현재 국내 최초 프랑스 EVE 비건 인증을 받은 유기농 생리대 '프레쉬'를 판매중이며, 국제공인 유기농 인증인 OCS(Organic Contents Standard)로 순면커버 인증을 받았다. 이처럼 자연 성분을 담고,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재배한 목화를 사용해 가공 및 제조의 전 과정에 걸쳐 유기농 기준을 준수함을 인증 받음으로 민감한 피부의 여성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프랑스 EVE 비건의 경우 제품 뿐 아니라 원료의 제조 공정도, 원천 확인서, 동물 실험 및 동물성 원료 배제 등 서류심사와 제조시설과 설비의 교차오염에 대한 청결도 등을 포함한 현장실사를 최종 통과해 생산설비에 대한 안정성을 입증받았다.

이처럼 여성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중원주식회사는 이 외에도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진행하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 튀르키예 구호 물품으로 생리대를 포함한 위생용품 등을 기부하며 전년 한해 동안 약 2억원 상당의 위생용품 기부활동을 이어 왔다. 현재까지 중원의 기부 금액은 약 17억원이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과 여성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